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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30 (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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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불청객 사마귀 깡그리 '박멸'하려면…

[시너지레이저로 손가락 사마귀를 제거하는 시술. 새얼굴피부과 제공]

주부 J 씨는 초등학교 5학년 큰딸의 손톱 주변에 생긴 사마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다. 사마귀를 빼자니 아이가 많이 아파할 것 같고, 그냥 두자니 점점 커져 손톱이 흉하게 자랄 것 같고…. 재발 걱정만 없으면 눈을 딱 감고 제거하겠는데 뿌리째 뽑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

사마귀는 보기도 흉하지만 제거하는 것도 몹시 힘이 든다. 제거하는 과정에도 통증이 많이 수반된다. 시술을 받은 후에도 거의 한 달간은 물이 닿아서는 안되기 때문에 불편이 따른다. 그렇다고 별거 아니라고 방치했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손톱 변형이나 염증이 생겨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이러스에 세포 감염돼 발병 /  피부 속 자라면 심한 통증  / 손대면 번져… 조기 제거해야


# 손가락, 발가락, 목 부위 잘 생겨

사마귀는 왜 생기는 것일까. 사마귀는 인체의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병한다. 피부세포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생길 수 있다. 흔히 잘 생기는 부위는 손가락과 발가락 끝이다. 긁거나 손대면 번지는 속성이 잇다.

손가락, 발가락에 생기는 사마귀는 여러모로 불편하다. 연필을 쥐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피아노를 칠 때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경우가 많다. 발가락 끝에 생긴 사마귀도 걸을 때마다 신발에 닿아서 통증이 매우 심하다.

대개 사마귀는 피부 바깥으로만 자란다. 하지만 피부 속으로 자라는 경우에는 통증이 만만치 않다.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는 걷다보면 발바닥 압력 때문에 피부 속을 파고 들어가게 된다. 심해지면 피부 속에 위치한 신경을 눌러서 보행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특히 손톱, 발톱 끝에 생기는 사마귀는 손톱, 발톱 속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조기에 치료해 주는 게 좋다. 방치했다가 시기를 놓치면 손톱, 발톱이 손상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관절부위에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드물게 관절을 덮을 정도로 크기가 클 경우에는 관절운동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얼굴이나 목, 몸에 생기는 사마귀는 자라는 속도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당히 빠르지만 통증은 적은 편이다. 또한 비교적 쉽게 제거 가능하고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는다. 이 부위는 성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제거해 줘야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주사요법, 면역치료 등 다양

사마귀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초기에는 전기소작기로 전기를 흘려 사마귀를 태워 없애기도 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후에 나온 시술이 냉동치료와 주사요법, 면역치료 등이다.

냉동치료는 사마귀 바이러스가 있는 세포를 얼려서 제거하는 방법이다. 치료 과정에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시술을 받고 며칠 동안 잠을 못자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시술시간이 약 10초 정도로 짧고 연고마취가 가능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술해 왔다.

주사요법은 블레오마이신을 주사기를 이용해 사마귀에 투입하는 치료다. 사마귀에 주사를 놓아 성장을 더디게 만드는 것이다. 냉동치료로 반응이 더딘 사마귀를 제거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단점으로는 손톱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며칠간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며 드물게 피부궤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면역치료는 사마귀 표면에 특수한 면역약물을 발라서 저절로 없어지게 만드는 방법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통증이 전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고, 약물이 눈에 들어가면 시력 손상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때문에 약을 바른 직후에 반드시 거즈를 댄 반창고를 붙여서 다른 피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 팔이나 몸에 이 약이 묻으면 면역반응으로 물집이 생겨 고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 부작용 가능성 때문에 동네 피부과에서는 시술을 잘 안하고, 대학병원을 가야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레이저로 사마귀를 파내는 시술은 시간도 많이 걸리도 통증도 심하다. 사마귀를 레이저로 태워 제거한 후에 새 살이 차오르기까지 염증이 생기고 아프기 때문이다. 발바닥 사마귀인 경우는 1~3개월 정도 걷는데 지장이 따른다. 통증이 심해 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잠을 못자기도 한다.


냉동·주사요법 등 치료법 다양  / 뿌리제거 신기술 '시너지레이저'  / 간단한 마취… 시술 통증 미미


# 시너지레이저로 한방에 해결

최근에 도입된 시너지레이저는 사마귀를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레이저다. 이전의 레이저 치료가 사마귀를 직접 태워 제거하는 시술이었다면 시너지레이저는 혈관만을 공격해 사마귀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사마귀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할 만큼 뿌리에 많은 양의 혈관이 발달되어 있다. 시너지레이저는 사마귀 뿌리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을 파괴시켜 영양 공급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제거하는 최신 시술이다. 사마귀를 직접 태우거나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중이나 시술 후에 통증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

새얼굴피부과 김삼형 원장은 "시너지레이저는 사마귀의 뿌리를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이 거의 없다. 바늘마취를 해야 하는 기존 시술과는 달리 간단하게 연고마취만 하면 되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너지레이저 한개의 본체에 585nm와 1064nm 두 개의 파장이 동시에 나온다. 585nm 파장은 피부 얕은 혈관을, 1064nm 파장은 피부 깊은 혈관을 파괴해 이중으로 사마귀 뿌리를 말려 버린다.


<시너지레이저 시술법과 효과는>

-사마귀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나. 굳이 치료를 해야 하나?

△드물지만 간혹 저절로 없어지긴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서서히 커지면서 손톱이나 발톱 주변을 파고드는 경우가 많다. 조기에 치료해 주는 게 좋다.

-치료 횟수는 어떻게 되나?

△시너지레이저로 시술할 경우 보통 콩알 크기 사마귀를 기준으로 1~3회 만에 거의 대부분은 작아지거나 제거된다. 바늘마취는 하지 않고 연고마취만 10분 정도 하면 된다. 사마귀 1개당 시술시간이 약 1초 걸리기 때문에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시술 후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나?

△1~2일 정도만 공중목욕탕에 안가면 된다. 집에서 하는 샤워는 당일부터 가능하고 다른 일상생활은 그대로 하면 된다.

-치료가 제대로 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

△시술 직후에 사마귀가 까맣게 변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서서히 말라죽게 되어 어느 날 보면 저절로 없어져 버린걸 알게 된다.

-의료보험 적용되나?

△발 사마귀는 모두 적용된다. 손 사마귀는 일상생활에 불편하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연필쥐기가 불편하거나, 손가락 관절운동에 장애가 있거나, 피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2011. 3. 18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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